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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투자증권, 금융소비자보호 강화 ‘고객패널 제안제도’ 시행

하이투자증권 제공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하이투자증권(사장 홍원식)은 금융소비자의 권익증진과 소비자 중심의 기업문화 강화를 위해 고객패널 제안제도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고객패널 제안제도는 하이투자증권이 지난 6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금융소비자 보호 캠페인의 일환으로 하이투자증권은 그동안 매월 금융소비자 보호의 날을 지정했으며, 전 임직원에게 ‘금융소비자보호 가이드 북’을 배포했다.

제1기 고객패널은 2~30명 규모로 2022년 12월부터 6개월간 운영하며 고객패널 제도를 통해 회사의 금융상품과 서비스 등에 대한 다양한 고객의 의견을 청취한다는 방침이다.

하이투자증권은 고객패널 참여 신청자를 10월 17일부터 11월 16일까지 고객패널 전용 이메일을 통해 모집하며, 하이투자증권 고객이면 모두 지원 가능하다.

패널로 선정된 고객은 활동기간 내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의견, 금융상품개발 및 신상품에 관한 의견, 제도 및 서비스에 관한 개선 등에 관한 사항을 자유롭게 제안하면 된다.

하이투자증권은 제안을 제시한 모든 패널에게는 5만 원 상품권을 지급하며, 우수 제안을 선정하여 30만원 모바일 상품권(1명), 20만원 모바일 상품권(2명), 10만원 모바일 상품권(2명)을 지급할 예정이다.

하이투자증권 소비자보호부장은 “고객패널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해 보다 쉽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며 “고객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 고 덧붙였다.

bigroo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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