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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달 간편식 꾸러미가 집앞에”…롯데제과, ‘월간밥상’ 론칭
간편식 정기구독 서비스 시작
매달 셋째주 목요일에 배송

[헤럴드경제=신소연 기자]최근 롯데푸드와 합병한 롯데제과가 13일 매달 가정간편식(HMR) 꾸러미를 보내주는 정기 구독서비스 ‘월간밥상’를 론칭했다.

롯데제과는 과자, 아이스크림, 빵에 이어 간편식 영역까지 구독 서비스를 확장하며 D2C(Direct to Consumer)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롯데제과 월간밥상은 매 끼 어떤 식사를 할지 고민하는 고객들의 선택을 도와주는 푸드 큐레이션 서비스다. 월간밥상을 구독하면 계절과 주제에 알맞게 구성된 ‘Chefood(쉐푸드)’ 간편식 꾸러미를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전후로 받아볼 수 있다. 구성은 받아보는 즐거움을 더하기 위해 비공개로 진행한다.

구독료는 구성 제품들을 낱개로 구입하는 것 보다 평균 15%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해 합리적이다. 구독 옵션은 합리적인 가격의 알찬 구성인 ‘소확행팩(월 2만9800원)’과 풍성한 메뉴가 추가된 ‘마니아팩(4만9800원)’ 등 두 가지로 출시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월간밥상 구독은 롯데제과 공식 온라인몰 ‘롯데푸드몰’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롯데제과는 월간밥상 론칭을 기념해 10월 한 달간 반값 페이백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동안 월간밥상을 구독하면 첫 달 구독료의 반값을 롯데푸드몰에서 사용가능한 L캐시로 지급한

롯데제과 관계자는 “월간밥상은 매일 이어지는 ‘오늘 뭐 먹지?’ 라는 고민을 덜어줄 수 있는 편리한 서비스”라며 “항상 만족스러운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풍성한 구성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carri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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