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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부, 청소연 금연 '노담멤버스' 캠페인 "담배에 지지 말자"

[보건복지부 제공]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정부가 금연광고와 캠페인을 진행한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오는 7일부터 청소년 세대를 겨냥한 금연 광고 '노담멤버스' 편을 내보내고 캠페인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노담멤버스'는 담배에 지지않은 세대로 칭하는 것으로, 청소년들이 담배의 유혹에 당당히 맞서고 서로 연대하는 모습을 표현한 것이다.

광고는 7일 론칭편, 20일 본편 순으로 지상파 TV와 라디오, 케이블 및 종합편성채널,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방송된다.

본편 광고와 함께 진행되는 '노담멤버스 캠페인'을 통해서는 청소년들이 실제로 '노담멤버스'에 가입하도록 하고 직접 커스텀 스티커를 만들어 공유할 수 있게 해 참여도를 높인다.

노담 스티커를 공유한 참여자 선착순 6만명에게는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티셔츠, 달력, 립톡 등 협업상품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굿네이버스, 와이퍼스(Wiperth)와 함께 청소년들이 직접 담배꽁초를 주우며 담배로 인한 환경 문제를 체험하는 노담 줍깅(줍다와 조깅의 합성어) 캠페인도 7∼30일 진행된다.

상세한 정보는 캠페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fact051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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