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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트남에서 사업’ 배우 이켠, 태풍 노루 때문에 촛불 켜고 생활
[이켠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베트남에서 커피 사업을 하고 있는 배우 이켠이 태풍인해 피해를 입고 있다는 글을 올렸다.

이켠은 9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다낭을 직격타로 치고 있는 태풍 노루..."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이켠 인스타그램]

영상 속에는 태풍 노루 영향으로 비가 쏟아지고, 천둥 번개가 치는 다낭 현지 모습이 담겼다.

이켠은 "점점 심해진다. 공항 폐쇄와 통행금지령 그리고 정전사태"라며 걱정했다.

슈퍼 태풍 노루는 이날 새벽 베트남 중부에 상륙했다. 베트남 당국은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 주민 26만 명을 대피시켰다.

한편 이켠은 1997년 아이돌 유피로 데뷔한 후 배우로 활동했다. 현재 베트남에서 커피 사업을 하고 있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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