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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정몽구 재단, ‘온드림 실내악 시리즈’ 성료…예술은 계속된다
2011년부터 문화예술 장학생 2400명・97억원 지원
온드림 실내악 시리즈 공연 모습. [현대차 정몽구 재단 제공]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지난 18일과 25일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온드림 앙상블’의 ‘2022 온드림 실내악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온드림 앙상블’은 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의 성장 프로그램이다. 2014년부터 재단의 클래식 음악 전공 장학생에게 전문적인 교육과 연주 활동 기회를 제공해왔다. ‘온드림 실내악 시리즈’는 온드림 앙상블의 단원들과 지도교수진이 함께하는 전공별 실내악 연주를 선보이는 자리다.

18일 시리즈의 첫 공연은 피아노, 목관, 성악 앙상블이 무대를 꾸몄다. 25일 공연은 현악, 금관 앙상블의 무대로 다양한 편성을 보여줬다.

한편 ‘온드림 앙상블’은 올해 12월 열 번째 ‘온드림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지난 2011년부터 지금까지 재단이 지원한 문화예술 장학생은 누적 2400명, 지원 금액은 약 97억원에 달한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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