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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웰크론, 玉 성분 혼합 프리미엄침구 ‘제이드’

웰크론의 옥(玉) 성분을 원사에 혼합한 프리미엄 침구 ‘제이드(Jade·사진)’가 가을 침구 교체수요에 맞춰 주목받고 있다.

프리미엄 침구시장을 겨냥해 선보인 제이드는 브랜드의 기본적인 알러지케어 기능에 원적외선 방출 효과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옥에서 방출되는 원적외선은 혈액순환과 신체에너지 활성화를 돕는 것으로 알려져 건강에 민감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아왔다. 하지만 옥 원석을 그대로 사용한 제품들이 겉으로 드러난 원석이나 투박한 색깔 때문에 젊은 세대의 외면을 받아온 것이 사실이다. 반면 제이드는 특수 원단으로 제작해 기능성과 심미성을 모두 갖췄다.

실제 한국원적외선협회의 시험평가 결과, 제이드와 옥 원석의 원적외선 방사율은 차이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하대 스포츠·레저 섬유연구센터의 평가에서 제이드 이불을 사용한 사람은 일반 이불 대비 ‘발가락 혈류량’이 약 4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어르신을 위한 고급 예단이불은 물론, 신혼집에 쾌적하고 건강한 수면 환경을 만들기 위한 고기능성 침구로 인기를 얻고 있다. 또 최근 홈 스타일링 트렌드인 ‘모던&시크’ 감성에 맞춰 그레이톤을 베이스로한 간결한 패턴 디자인으로 세련미를 더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세사리빙 관계자는 “제이드는 잠을 자는 동안 원적외선 테라피를 경험할 수 있는 기능성 침구”라며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쾌적한 숙면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재훈 기자

igiza7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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