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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혜선 인천성모병원 교수, 복지부 장관상… 장기이식 활성화 공로
김혜선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신경외과 교수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김혜선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신경외과 교수가 제5회 생명나눔 주간 기념행사에서 장기이식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김혜선 교수는 기증자 발굴과 보호자 면담 연계를 통해 기증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 뇌사조사의로서 기증 절차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장기기증 선진국인 영국에서의 학업을 통해 생명나눔 문화, 장기기증의 중요성, 의료진의 역할 등 다양한 교육과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기증문화 활성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 교수는 영국 케임브리지대 의예과와 킹스 칼리지(King's College) 런던 의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신경외과 교수와 신경계중환자실장을 맡고 있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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