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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홈플러스, ‘허니버터아몬드 막걸리’ 출시…MZ세대 취향저격
홈플러스 단독 판매, 출시기념 할인
MZ막걸리를 기획한 장주현 홈플러스 차주류팀 바이어가 13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플래그십 스토어 강서점에서 신상품 ‘바프허니버터아몬드 막걸리’(왼쪽, 노란색)를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 제공]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 홈플러스가 일명 MZ(밀레니얼+Z)세대 막걸리 ‘설빙인절미 막걸리’의 인기에 힘입어 2탄으로 ‘바프허니버터아몬드 막걸리’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바프허니버터아몬드 막걸리’는 인기 견과류 브랜드 ‘바프’와 막걸리전문기업 ‘서울장수’가 협업해 선보이는 것으로 양사의 대표 인기상품 허니버터아몬드와 장수막걸리를 최적의 비율로 조합해 최상의 맛을 구현한 제품이다. 상온보관이 가능하며 8개월이라는 긴 유통기한으로 고객 접근성도 높였다.

실제로 ‘바프허니버터아몬드 막걸리’는 지난 8일 출시 후 12일까지 약 5000병이 팔리며, 설빙인절미 막걸리처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앞서 3월 출시한 설빙인절미 막걸리는 MZ세대 바이어가 기획해 MZ세대 취향저격에 성공한 대표 MZ막걸리로, 출시 후 곧바로 월 매출 1위에 등극한 것은 물론 출시 후 이달 4일까지(3/24~9/4) 약 17만병의 누적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2위와 약 2배에 이르는 차이로 매출과 판매량에서 모두 압도적인 1위 자리다.

홈플러스는 바프허니버터아몬드 막걸리를 전국 134개 매장에서 단독 판매하며, 출시 기념 행사로 2개 구매 시 1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장주현 홈플러스 차주류팀 바이어는 “인절미 막걸리에 이어 허니버터아몬드 막걸리까지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MZ바이어로서 MZ세대의 마음을 담아 맛은 물론 재미도 있는 새로운 MZ막걸리 3탄으로 다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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