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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달러 환율, 연고점 또 갈아치웠다…1357.2원
하루만에 연고점 경신
1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에서 한 직원이 달러를 정리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박자연 기자]2일 원/달러 환율이 장중 1357원대를 넘어섰다. 전날 기록한 장중 연고점(1355.1원)을 하루 만에 갈아치운 것이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개장과 동시에 연고점을 돌파한 뒤 장 초반 재차 연고점을 경신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1원 오른 1356원에 출발해 9시 2분께 달러당 1357.2원까지 올랐다. 이후 상승폭을 축소한 원달러 환율은 9시 17분께 1354원 선을 머물고 있지만, 달러 강세로 인해 당분간 상승 흐름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nature6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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