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인천 중구 인천항 제6부두에서 선박에 철강 적재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인천=임세준 기자 |
[헤럴드경제=임세준 기자] 1일 인천 중구 인천항 일대에서 물류 적재 준비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8월 수출입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566억7천만 달러로 지난해 동월보다 6.6% 늘었지만, 수입은 661억5천만 달러로 28.2% 증가하며 무역수지는 94억7천만 달러의 적자를 보였다.
이는 무역통계가 작성되기 시작한 1956년 이래 66년 만에 최대치다. 또 무역수지는 지난 4월부터 5개월 연속 적자를 이어갔는데 5개월 연속 적자는 2007년 12월∼2008년 4월 이후 14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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