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대표 이흥복)가 매립이 가능한 8인치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M1000’(사진) 을 출시했다.

아이나비 M1000은 클리어 타입의 터치 패널을 적용해 기존 내비게이션의 답답하고 뿌연 화면 문제를 해결,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또 빅데이터와 통신을 결합한 티링크(T-Link) 서비스가 지원된다. 티링크는 와이파이 및 스마트폰 테더링 기능을 통해 CCTV 확인, 안전 운행 구간 업데이트, 공사 지점 알림, 날씨 정보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독자적인 실시간 통신 서비스다.

‘아이나비 익스트림 3D’ 전자지도가 탑재돼 국내 최대인 800만동의 건물과 주요한 지형지물을 항공 3D 렌더링 데이터로 처리, 전국의 거의 모든 건물과 지형을 실사에 가깝게 표현했다. 또한 사용자의 운전 패턴 및 성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경로 안내와 다양한 지도 뷰 모드를 지원,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손인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