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티 에코 고어텍스 마운틴 재킷을 착장한 노스페이스 홍보대사 로운 [영원아웃도어 제공]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 영원아웃도어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일상에서도 입을 수 있는 기능성 가을철 아웃도어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노스페이스 고유의 헤리티지에 설산 패턴을 비롯한 세련된 디자인이 더해졌다는 설명이다. 일부 제품은 친환경 리사이클링 소재로 제작됐다.

먼저 ‘노벨티 에코 고어텍스 마운틴 재킷’은 노스페이스 고유의 헤리티지 제품인 1990 마운틴 재킷에 설산 패턴을 전면에 적용한 화려한 스타일의 제품이다. 등산, 캠핑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 생활에서도 스타일리시한 ‘고프코어(GORPCORE)’ 룩으로 활용하기 좋다. 방수, 발수 및 투습 기능이 우수한 고어텍스 소재가 적용돼 신체를 쾌적하게 유지해주며, 리사이클링 소재가 적용된 친환경 제품이라는 설명이다.

‘하이 마운틴 재킷’은 변화무쌍한 날씨에도 외부의 먼지에도 신체를 쾌적하고 안전하게 유지시켜주는 기능성 재킷이다. 방수 및 투습 기능이 우수한 ‘드라이벤트(DRYVENT)’ 소재에 정전기 발생을 최소화하는 도전사 소재가 적용됐다.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일상은 물론, 하이킹 및 캠핑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 시에도 활용 가능하다. 색상은 베이지, 블랙, 샌드 셸 등 3가지로 출시됐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아웃도어 계절인 가을을 앞두고 브랜드 고유의 헤리티지를 담고 소비자 니즈를 만족시키는 다양한 가을 신제품을 선보였다”며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 생활에까지 폭넓게 활용 가능한 노스페이스의 기능성 제품을 통해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한 가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