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MG새마을금고재단, 노인복지시설에 차량지원
박차훈(사진 왼쪽 다섯 번째) MG새마을금고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재단·노인복지시설 관계자들이 22일 현대자동차 울산출고센터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하 재단)은 22일 현대자동차 울산출고센터에서 MG희망나눔 노인복지시설 차량 전달식을 개최했다.

재단은 지자체의 도움을 받아 자동차가 필요하거나 차량 교체 시점이 다가온 노인복지시설 5곳에 승합차(5대, 1억5000만원 상당)를 지원했다.

박차훈 재단 이사장은 “어르신들이 즐겨 이용하시는 노인복지시설에 지원한 차량이 해당 시설의 원활한 업무 수행과 어르신들이 보다 편하고 안전하게 생활하시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재단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균형적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2015년 12월 '가장 가까이에서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사회공헌 전문재단‘이라는 이념으로 새마을금고중앙회 출연으로 설립된 공익 재단법인이다.

위기이웃 문제해결, 청소년 사회진출 지원, 지역사회 네트워크 사업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는 노인복지시설에 차량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thle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