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이즈네버댓 [무신사 제공]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 무신사가 오는 21일까지 무신사 테라스 성수에서 스트릿 브랜드 ‘디스이즈네버댓’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디스이즈네버댓의 올 가을·겨울 시즌 컬렉션 테마인 ‘오프라인 온리(OFFLINE ONLY)’를 콘셉트로 진행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관람객의 움직임에 따라 반응하는 인터렉티브 미디어 월을 활용해 디스이즈네버댓의 브랜드 스토리를 전하는 미디어 전시가 선보여질 예정이다. 전시 오픈일인 이날에는 유누, 팔로알토 등 DJ와 함께하는 파티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디스이즈네버댓의 새 시즌 컬렉션이 전시된다. 이번 시즌 컬렉션은 90년대의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살린 크루넥 셔츠와 후드, 바시티 재킷 등으로 구성됐다. 팝업스토어에서만 받을 수 있는 한정판 티셔츠도 판매된다.

무신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입점 브랜드와 고객 간 접점을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오프라인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