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사장 백정완·왼쪽)은 하늘사랑 장학재단에 장학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방로 공군호텔에서 열린 기증식에서 백정완 대우건설 사장은 정상화(오른쪽) 공군참모총장에게 장학기금 1억원을 전달했고 정 참모총장은 직접 감사패를 건네며 감사를 표했다. 기부금은 순직 조종사 유자녀의 학업 지원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