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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희진 걸그룹’ 뉴진스, 아이돌 최초 더현대서울에 팝업매장 오픈
오는 11~31일 뉴진스 팝업스토어 운영
뉴진스, 데뷔 음반 선주문량 40만장 넘어서
뉴진스 [어도어 제공]

[헤럴드경제] 데뷔하자마자 화제를 일으킨 신인 걸그룹 ‘뉴진스’의 데뷔를 기념한 팝업스토어가 더현대서울에서 오픈한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11∼31일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신인 걸그룹 '뉴진스'의 데뷔를 기념한 팝업스토어(임시매장)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뉴진스는 하이브 산하 레이블인 어도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아이돌 그룹으로, 민희진 어도어 대표이사가 직접 기획한 걸그룹으로 알려져있다.

데뷔 음반 선주문량이 40만장을 넘어서는 등 주목받고 있다.

뉴진스 팝업스토어에서는 뉴진스의 뮤직비디오 세트를 재현하고 의류와 액세서리를 판매한다.

더현대 서울은 또 20일까지 현대차 아이오닉 6를 전시하는 한편 팝아트 작가들의 작품을 모은 '카와이 서울 2022'전을 여는 등 MZ세대(1980년대초∼2000년대초 출생) 취향에 맞춘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차별화된 콘텐츠로 하루 평균 방문객 수 약 5만명을 기록하고 있다"면서 "전체 고객의 65%가 MZ세대라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색 행사를 유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협업을 희망하는 기업들의 요청이 이어지면서 신규 행사의 경우 기본적으로 2∼3개월씩 대기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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