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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엑스코, 추석맞이 우수중소기업·농특산품 선물박람회 개최
오는 12일부터 5일간 진행
지난 7월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우수중소기업·농특산품선물박람회 모습.[엑스코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경북을 기반으로 한 우수중소기업 제품과 지역 농·축·수산업 전반의 특산품을 두루 살펴보고 체험할 수 있는 박람회가 열린다.

4일 엑스코에 따르면 전시·박람회 전문기업 (주)새벽전람이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대구 엑스코 서관 1홀에서 '2022 추석맞이 우수중소기업 및 농특산품 선물박람회'를 개최한다.

선물박람회에서는 각종 지역특산물, 홈리빙 제품, 가구, 소파, 건강기능 식품, 인테리어, 생활용품, 공예품 등 특색 있는 중소기업제품 등을 한곳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매일 선착순 200명에게 상품권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새벽전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조희영 (주)새벽전람 대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대구경북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과 농어민들의 제품 판로 개척을 돕고 더 많은 시민의 참여를 유도해 지역 경제 살리기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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