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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움투자자산운용, ‘히어로즈 글로벌리츠이지스액티브ETF’ 출시

[헤럴드경제=윤호 기자]키움투자자산운용은 세계 우량 부동산 자산에 투자할 수 있는 ‘히어로즈 글로벌리츠이지스액티브’ ETF를 29일 신규 상장했다.

‘히어로즈 글로벌리츠이지스액티브 ETF’는 14개 국가에 상장된 우량 리츠 종목에 투자한다. 기존 해외 리츠형 ETF들은 미국, 일본, 싱가포르 등 대상 국가가 한정되어 있지만, 이번에 출시하는 ETF는 10여개 국가(추후 변동 가능)의 우량 리츠 등에 분산 투자하는 국내 최초 글로벌 리츠 ETF다. 글로벌 리츠는 지역별 경기에 따라 배분이 가능하고, 호텔, 리테일, 오피스, 데이터센터 등 섹터 구분이 다양해 섹터별 업황 및 확장성을 파악하고 전략적으로 접근할 수 있다.

앞서 선보인 국내 상장 리츠에 투자하는 ‘히어로즈 리츠이지스액티브’와 마찬가지로 부동산 전문 자산운용사인 ‘이지스자산운용’의 투자자문을 받아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이지스자산운용의 글로벌리츠 전문 운용팀에서 400여개의 글로벌 상장 리츠 종목을 분석하여 투자매력도가 높은 기업, 자산가치가 높은 우량 리츠, 밸류에이션이 저평가된 리츠, 자산 및 상승 기대 종목 등을 선별하는 등 투자자문을 제공한다. 해당 ETF는 비교지수인 ‘S&P Global REIT Index’ 대비 초과 성과를 거두는 것을 목표로 운용되는 액티브 ETF로 이지스자산운용으로부터 제공받은 약 50~80개의 모델포트폴리오(MP)를 기초로 최종 포트폴리오를 결정하며 신규 상장 및 유상증자 등 이벤트 발생시 이지스자산운용과 협의해 리밸런싱을 진행한다.

김도윤 키움투자자산운용 ETF운용2팀장은 “역사적으로 글로벌 리츠는 주식 시장과 낮은 상관관계를 보여 좋은 대체투자 대상으로 손꼽혀왔다”며 “해당 ETF는 대한민국 최초의 글로벌 리츠 ETF로, 지금처럼 물가가 오르고 주식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시기에 안정적인 글로벌 자산 배분을 위한 좋은 솔루션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youkno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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