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현대모비스, 20년째 협력사에 과일 선물…누적 구입액 20억원
현대모비스가 지난 27일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유라하네스에서 계절과일과 감사장을 전달하고 있다. [현대모비스 제공]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현대모비스가 협력사에 계절과일을 선물했다고 28일 밝혔다. 부품납입 우수협력사, 부품공용화 모범회사, 물류포장사 등을 선정해 수박 등 계절과일과 감사장을 전달했다.

지난 20년간 매년 계절과일을 구입하기 위해 현대모비스가 지출한 누적 금액은 20억원이 넘는다. 연인원으로는 협력사 임직원 약 200만명 분이다. 올해도 수박 6000여 통을 구입했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지난해 현대모비스에 부품을 공급한 국내 협력사는 총 1400여 곳으로, 현대모비스가 이들 협력사로부터 구매한 대금은 연간 22조원을 웃돈다”며 “수많은 협력사와 유기적인 협력관계는 필수”라고 말했다.

andy@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