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쉽게 피로하고 체력이 떨어지는 여름철을 맞아 고함량 비타민B가 함유된 대웅제약 ‘임팩타민’(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여름철이면 기온, 습도가 높아 땀을 많이 흘리고 폭염과 열대야로 수면이 부족해지면서 피로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하지만 바쁜 현대인들이 피로 극복을 위해 규칙적인 생활이나 매끼 고른 영양소 섭취, 운동 등을 실천하기는 쉽지 않다. 이럴 때 체내 에너지 생성 과정에 조효소로 작용해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진 비타민B1 등 비타민B군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대웅제약 ‘임팩타민 프리미엄’과 ‘임팩타민 프리미엄 원스’ 두 제품은 필수 비타민B 8종을 한 알에 함유하고 있으며 활성 비타민B1 벤포티아민의 함유량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벤포티아민은 비활성비타민B1 티아민 대비 8배, 또 다른 활성비타민B1 푸르설비타민 대비 4배 이상 생체이용률이 높다.

‘임팩타민 프리미엄’은 벤포티아민과 필수 비타민B 8종 외에도 UDCA(우르소데옥시콜산), 아연, 항산화 성분(셀레늄, 비타민C·E)을 함유해 눈의 피로·어깨 결림·구내염 등의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지난 3월 출시된 ‘임팩타민 프리미엄 원스’는 필수 비타민B 8종은 물론 벤포티아민이 120㎎ 함유돼 하루 한 번 복용만으로도 육체피로 개선에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