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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넥스트앤바이오, ‘오가노이드 기반 동물대체시험 검증법’ 가이드라인 등재 협약 체결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넥스트앤바이오(공동대표 이현숙, 이영욱)가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유럽연구소(소장 김수현, 이하 KIST 유럽연구소)와 ‘OECD 동물대체시험 독성발현경로(이하 AOP) 검증법의 가이드라인 등재’를 위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

OECD는 화학물질의 테스트 및 평가와 관련해 표준화된 시험법 및 결과 해석에 대한 지침 등 시험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제시된 가이드라인과 원칙에 따라 시행된 시험 결과는 모든 OECD 국가에서 인정받게 된다.

이번 협약에서 KIST 유럽연구소는 OECD 가이드라인 등재를 위한 연구를 총괄하며, 연구 수행을 위한 기반시설 공유, 연구를 위한 유럽 내 연구기관과의 가교 역할을 담당한다. 넥스트앤바이오는 표준화된 오가노이드의 대량 생산 및 저장 기술을 바탕으로 가이드라인 정립에서 필요한 관련 기술을 개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넥스트앤바이오와 KIST 유럽연구소는 오가노이드 기반 글로벌 표준 AOP 검증법 개발을 위해 지난 2년간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해 왔다. 두 기관은 선행연구에서 환경 및 인체 유해물질에 대한 ‘동물대체 시험법에 대한 평가 프로토콜’을 마련했다.

이현숙 넥스트앤바이오 대표는 “오가노이드는 동물실험을 대체하는 대안뿐 아니라 신약개발 과정에서 약물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고, 환자 유래 조직의 모사를 통해 미래 정밀의료를 실현하는 등 활용 범위가 넓고 다양한 연구 영역”이라며 “넥스트앤바이오는 이번 공동연구 결과가 성공적으로 OECD 가이드라인에 반영될 수 있도록 오가노이드 배양 기술을 더욱 공고하게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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