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증권부] CJ는 계열사 CJ CGV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주식 681만8182주를 추가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1500억원으로 이는 자기자본대비 0.91%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취득 후 지분율은 48.54%(2314만8659주), 취득예정일자는 오는 28일이다.
회사측은 “자본확충을 통한 계열사 CJ CGV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