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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자연 “충남 천안·아산 강소특구 예비·초기창업자 육성”
기본과정 오리엔테이션…“지역경제 활성화 플랫폼 역할 수행”
30일 열린 ‘2022년 충남 천안·아산 강소특구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 오리엔테이션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자동차연구원 제공]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충남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 기술핵심기관인 한국자동차연구원이 예비·초기창업자 육성을 위한 기술창업 지원 활동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한자연은 이날 충남 천안시 풍세면에 위치한 본원 대강당에서 ‘2022년 충남 천안·아산 강소특구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 기본과정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노폴리스캠퍼스는 유망 기술을 보유한 예비·초기 창업기업을 발굴해 창업 아이템 검증과 투자 지원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행사에는 오미혜 한자연 강소특구캠퍼스장을 비롯해 이노캠사업 2기 1차 선정 창업자, 이노캠사업 1기 졸업기업 대표, 창업유관기관 담당자, 천안시청 및 아산시청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오미혜 한자연 강소특구캠퍼스장은 “강소특구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을 통해 예비·초기 단계의 유망한 기술창업자들을 육성해 우수한 성과를 창출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스타트업 성장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혁신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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