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현대오일뱅크가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29일 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 유가증권시장본부는 현대오일뱅크 주권 상장 예비심사 결과, 상장요건을 충족해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현대오일뱅크 최대주주는 현대중공업지주 및 특수관계인으로 74.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20조3189억원, 영업이익 5653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