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i7. [BMW 그룹 코리아 제공] |
BMW 뉴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 [BMW 그룹 코리아 제공] |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BMW 그룹 코리아가 오는 7월 15일 개막하는 ‘2022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순수전기 플래그십 세단 ‘BMW i7’과 2세대 모델로 거듭난 ‘뉴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수입차 브랜드 중 유일하게 부산 국제 모터쇼에 참가하는 BMW는 BMW와 MINI, BMW 모토라드 브랜드의 전기화 모델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i7과 뉴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는 ‘미래를 이끄는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테마로 한 대표 모델이다. 이와 함께 BMW iX M60 및 i4 M50, MINI 브랜드 최초의 순수전기 모델 MINI 일렉트릭, BMW 모토라드의 순수전기 모터사이클 BMW CE 04 등을 포함해 총 21가지 모델을 전시한다.
MINI는 ‘MINI, 헤리티지로부터 미래로’라는 주제로 고성능 브랜드 JCW의 탄생 60주년을 기념하는 한정 에디션인 ‘MINI JCW 애니버서리 에디션’과 MINI JCW의 전기화 버전인 ‘MINI ELECTRIC PACESETTER’를 국내에 최초로 공개한다. ‘MINI JCW 클럽맨’, ‘MINI JCW 컨트리맨’, ‘MINI JCW 컨버터블’을 비롯해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모델인 ‘MINI 일렉트릭’ 등으로 브랜드의 비전도 제시한다.
BMW 모토라드는 ‘라이더처럼 미래를 즐겨라’를 테마로 순수 전기 모터사이클 BMW CE 04,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 뉴 R 18 트랜스콘티넨탈 등 세 모델을 전시한다.
한편 BMW 그룹 코리아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7월 14일 진행하는 프레스 콘퍼런스와 15일 퍼블릭 데이 부스 투어를 생중계할 계획이다.
MINI ELECTRIC PACESETTER. [BMW 그룹 코리아 제공] |
BMW 모토라드 CE 04. [BMW 그룹 코리아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