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23일(목) 홈페이지를 전면 리뉴얼해 새로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스마트 환경에서의 서비스 최적화를 위해 최신 웹표준을 적용하고, 데이터 시각화와 직관적인 구성을 통해 방문자들의 정보 접근성과 이해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네이버페이 도입을 통해 모바일 간편 기부, 기념일 기부, SNS 간편 가입 등의 기능을 추가해 보다 편리하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감사의 마음을 담은 온라인 기부증서를 발급함으로써 기부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 관계자는 "기부자, 장학생 등 홈페이지 이용자들이 방문 목적에 따라 최적화된 이용을 할 수 있도록 구조와 기능을 개선했다"며 이를 통해 "재단의 사업과 활동 스토리 등을 보다 명확하고 다양하게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홈페이지 리뉴얼과 동시에 재단의 주요사업 등을 소개하는 영문 홈페이지도 신규 오픈해 국내외 외국인들도 재단의 정보와 소식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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