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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리할부·운전자 혜택 결합…르노코리아 ‘밸류박스 프로모션’
6월 XM3·SM6·QM6 고객 대상…연 2.1%~2.7% 금리
교통사고 최대 4000만원 보상…전손시 신차 차액 보상도 
르노코리아자동차 QM6. [르노코리아자동차 제공]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의 전속 할부금융사인 르노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가 6월 한 달간 XM3·SM6·QM6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저리할부 혜택에 다양한 운전자 혜택을 결합한 ‘밸류박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계약 고객들은 기본적으로 연 2.9% 또는 3.5% 금리의 저리정액불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밸류박스 프로모션’을 선택하면 추가로 0.8%의 금리 인하가 적용된다. 최종적으로 최저 2.1%, 2.7%의 저금리 할부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대출상환보험’과 ‘운전자 보험’을 결합해 든든한 혜택도 제공한다. 교통상해 사망 또는 교통상해 후유장애 50% 이상 시 4000만원이 보상되며, 구매 차량의 교통사고·도난·화재 및 침수 등으로 전부손해사고가 발생할 경우 신차 가격과 전손보험금간 차액을 보상한다.

‘운전자 보험’은 자동차보험에서 보상하지 않는 형사적 책임보상이 핵심이다. 자동차 부상치료비, 입원일당, 골절/화상, 보복운전 피해위로금 등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특약들로 구성됐다.

르노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관계자는 “시중 금리가 인상되는 가운데 초저금리 할부 상품을 마련해 고객 혜택을 강화했다”며 “다양한 상황에 대비한 보험상품과 결합한 밸류박스 프로모션을 통해 폭넓은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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