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육성연 기자]식물성 혁신푸드 기업 올가니카(ORGANICA)가 프로틴(단백질)과 유산균을 모두 담은 신제품 ‘프로틴 & 유산균’ 2종을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올가니카 ‘프로틴 & 유산균’은 하루 한 번으로 20g의 식물성 단백질과 김치에서 유래한 100억 포스트바이오틱스, 8종의 비타민과 미네랄, 그리고 11g의 식이섬유까지 모두 섭취할 수 있는 올인원(all-in-one) 프리미엄 식물성 프로틴 제품이다.

‘프로틴 & 유산균’ 2종[올가니카 제공]

특히 대두 단백질이 아닌 완두와 쌀로 만든 100% 식물성 단백질에 김치 유래 유산균 포스트바이오틱스와 체내 에너지 대사에 필수인 비타민 B군 4종을 넣은 것이 특징이다. 콜레스테롤과 트랜스지방 은 들어있지 않다.

올가니카 ‘프로틴 & 유산균’은 쌀과 옥수수, 귀리, 수수, 완두콩, 검정깨 등 9가지 재료로 고소한 맛이나는 ‘그레인’과 완두콩, 귀리, 백미에 카카오를 넣은 ‘코코아’ 2종으로 출시된다.

양영란 올가니카 대표는 “체내 단백질은 나이가 들수록 점차 감소하기 때문에 면역력 증강과 근육 감소증 예방을 위해서는 꾸준한 섭취가 중요하다”며 “100% 식물성 단백질과 유산균이 함유된 ‘올가니카 프로틴 & 유산균’이 균형잡힌 영양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올가니카는 ‘프로틴 & 유산균’ 출시를 기념해 자사몰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1+1’ 행사를 진행한다. 제품 출시인 17일부터 신제품 2종 구매에 한해 적용되며, 준비된 수량이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자세한 내용은 올가니카 온라인 공식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