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저축은행은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실시간 소통 강화를 위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 공식 계정을 동시 오픈했다.[JT저축은행 제공]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JT저축은행은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젊은 세대와 소통 강화를 위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공식 계정을 오픈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하는 SNS공식 계정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플랫폼으로, ‘News Desk’를 컨셉으로 JT저축은행의 사내 소식 이외에도 ESG정보와 금융 지식, 생활 정보 등의 콘텐츠를 게재할 예정이다.

JT저축은행은 또 이번 SNS 플랫폼 오픈과 함께 공식 캐릭터 젯티(Jet-T)를 선보인다.

젯티는 JT저축은행의 이니셜 JT에서 착안, 지구상 가장 빠른 동물 치타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캐릭터이다. 고객에게 발 빠르게 소식을 전달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한편 JT저축은행은 이번 공식 계정을 통해 10대~30대 젊은 연령 층의 고객과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오는 30일 까지 JT저축은행의 공식 페이스북 계정 페이지에서 좋아요를 누르고 친구 소환 댓글을 달면 ▷아이패드 ▷에어팟 3세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등 경품을 제공한다. 당첨자 안내는 오는 7월 6일 페이스북 메신저 또는 본인 댓글에 답글로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최성욱 JT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젊은 세대와 소통할 수 있는 SNS미디어 플랫폼 오픈으로 고객들의 접근성은 더 가까워지고 만족도는 더욱 향상될 것”이라며 “시시각각 변하는 금융 시장의 변화와 고객이 원하는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트렌드를 이끄는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