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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스원 밸런스온, 차량용 시트·헤드레스트 ‘와디즈 펀딩’
신소재 ‘베타젤’ 적용…6월 24일까지 최대 55% 할인
밸런스온 차량용 시트, 밸런스온 헤드레스트. [불스원 제공]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불스원의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밸런스온이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Wadiz)를 통해 ‘베타젤(Vetagel)’을 결합한 신제품 ‘밸런스온 차량용 시트’와 ‘밸런스온 헤드레스트’를 론칭한다고 14일 밝혔다.

‘밸런스온 차량용 시트’와 ‘밸런스온 헤드레스트’는 ‘강호동 시트’라는 이름으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제품이다. 와디즈 펀딩 누적 매출 11억을 달성한 밸런스온이 차량용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출시했다.

불스원 밸런스온 차량용 시트와 헤드레스트에 적용된 국제특허출원 신소재 ‘베타젤’은 99% 항균 처리된 고탄성 특수 폴리머 소재에 압력을 최적으로 분산시켜주는 2중 허니콤 구조 기술(Double Layer Honeycomb Technology)이 결합된 인체공학적 디자인 신소재다.

외부 충격과 미세진동 흡수력이 뛰어나 운전 중 엉덩이를 피로하게 만드는 외부 진동과 충격을 흡수해 흔들림 없이 편안한 착석감을 자랑한다. 특히 ‘베타젤’의 2중 육각 구조는 운전자의 움직임에 따라 시트 내 공기가 순환하는 ‘에어펌핑’ 효과를 발휘해, 여름철에 보다 쾌적한 운전 환경을 만들어준다.

또 운전자의 무릎 접힘부까지 고려해 일반 시트보다 가로·세로 길이가 늘어난 설계를 구현했다. 추가된 시트 고리는 굴곡이 많은 차량용 시트에도 흔들림 없이 고정할 수 있다. 간편한 물세척과 빠른 건조도 장점이다.

‘밸런스온 헤드레스트’는 후면 벨크로를 통해 두 가지 형태로 자유롭게 변형 가능한 베개 제품이다. 운전 중에는 목을 편안하게 받쳐주는 헤드레스트로, 캠핑이나 여행 중에는 휴대용 경추 베개로 사용할 수 있다.

와디즈 펀딩은 6월 24일까지 열흘 동안 진행한다. 크라우드 펀딩 특별 프로모션인 울트라 얼리버드 이벤트와 세트 구성에 따라 최대 55%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밸런스온 담당자는 “자동차 생활 문화 기업 불스원의 축적된 노하우와 밸런스온의 탁월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운전자들에게 최상의 편안함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몸이 움직이는 곳 어디서든 밸런스온의 편안함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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