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저스티스 레코즈, 멜로우엔터테인먼트 제공]

IRRIS (아이리스), 신비로운 아우라 로고 모션 첫 공개…‘4세대 프리즘 걸그룹’ 출격 예고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K-POP 시장에 새로운 빛을 밝힐 ‘프리즘 걸그룹’이 출격한다.

지난 12일 태원엔터테인먼트 산하 음악레이블 JUSTICE RECORDS (저스티스 레코즈)가 ‘IRRS (아이리스)’ 공식 SNS 계정 오픈과 함께 로고 모션 영상을 게재하며 첫 걸그룹 론칭을 알렸다.

공개된 영상은 메탈릭한 감성의 철자들이 그룹명 ‘IRRIS’를 순차적으로 만들어내며 시작된다. ‘I’를 중심으로 철자들이 모여 완성한 하트 프레임 속에는 보석이 밝게 빛을 발하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IRRIS’의 철자만으로 완성된 유니크한 매력의 로고는 몽환적인 사운드와 어우러져 베일에 싸인 멤버들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높이고 있다.

IRRIS (아이리스)는 그리스어 ‘이리스(Ἶρις)'에서 유래한 ‘IRIS’에서 착안한 팀명이다. 내면의 영혼을 비추어 빛나는 여신들을 의미하는 IRRIS는 영혼과 연결, 자유와 해방을 의미하는 심벌을 바탕으로 무한한 빛을 뿜어내겠다는 포부를 담아냈다.

IRRIS는 로고 모션을 시작으로 차별화된 이미지와 메시지로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확립하고, K-POP 시장에 새로운 빛을 밝힐 ‘프리즘 걸그룹’으로 도약할 전망이다.

국내 최초 마이클 잭슨 내한 공연 유치, 드라마 ‘아이리스’ 시리즈와 영화 ‘인천상륙작전’, ‘포화 속으로’, ‘가문의 영광’ 등으로 대표되는 국내 굴지의 영화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의 산하 음악 레이블 저스티스 레코즈는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원더걸스, 2PM, 미쓰에이 등을 담당하며 이력을 쌓아온 이정민 대표가 설립한 멜로우엔터테인먼트와 협업하여 IRRIS의 행보에 강력한 스포트라이트를 더할 계획이다.

한편, 본격적인 데뷔를 알린 IRRIS의 멤버별 프로필과 데뷔 프로모션 일정은 추후 공식 SNS를 통해 오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