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하나카드는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을 위해 하나은행과 함께 ‘하나원큐 레디투고’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벤트는 ‘환전 지갑’ 서비스와 ‘하나의 여행 적금’ 및 ‘비바 G 플래티늄 체크카드’ 상품 총 세 가지로, 6월 9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된다.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 환전 서비스인 ‘환전 지갑’은 본인 휴대폰을 통해 비대면으로 당일 환전 및 당일 수령이 가능하고 이벤트 기간 동안 최대 90%까지 환율(Spread) 우대가 가능하다.

‘하나의 여행 적금’은 여행 자금 마련, 여행사 혜택은 물론 여행을 즐긴 후 특별 금리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하나은행과 하나투어 서비스를 결합한 상품으로 월 1만원부터 100만원까지 납입 가능하며, 가입기간은 1년이다. 기본 금리 2.0%에 우대+특별 금리 1.2% 적용 시 최대 연 3.2%(4월 29일 기준, 세전)를 제공한다.

‘비바 G 플래티늄 체크카드’는 해외 이용 시 1.5% 캐쉬백, 해외 이용 수수료 우대 등을 제공한다. 또 해당 카드를 발급받은 후 이벤트 기간 동안 1만원 이상 사용 시 현금으로 전환 가능한 5000 하나머니를 제공받을 수 있다.

‘하나원큐 레디투고’ 이벤트 진행을 기념해 하나은행에서도 경품 제공 행사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포함된 상품 또는 서비스를 가입하고 응모권을 모은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여행 지원금 300만원(1명), ▷아이패드 에어 5세대 64GB(3명) 제공 및 응모권 5개 이상을 모은 손님 전원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Tall 사이즈(1잔)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