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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손보·농협생명 등 12곳, 공정위 소비자중심경영 재인증

[헤럴드경제=홍태화 기자] 한화손해보험, 농협생명보험 등이 소비자중심경영 재인증을 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0일 소비자 중심 경영(CCM) 인증 기준을 충족한 12개사에 인증서를 수여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동강엠텍과 모두플랫폼은 인증을 신규 획득했다. 한화손해보험·경남에너지·경동도시가스·하나투어·농협생명보험·스카이72·하우스플러스·해마·휴롬·부천도시공사 등 10곳은 인증 유효기한(2년)이 만료돼 재인증을 받았다.

CCM은 기업이 소비자 중심으로 기업 활동을 구성하고 지속해서 개선하고 있는지 공정위가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로 실질적인 운영은 한국소비자원이 맡고 있다.

CCM 인증 기업에는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 시 가점, 중소기업 정책자금 융자 한도 상향(60억원→100억원), 시내 보세판매장 특허심사 평가 시 가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th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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