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구기업 손오공(대표 김종완)이 ‘바다 탐험대 옥토넛: 육지수호 대작전’의 메인 탐험선 ‘옥토레이’(사진)를 출시했다.

‘바다 탐험대 옥토넛’은 동물로 구성된 탐험대가 바다 생물들을 구조한다는 내용의 인기 애니메이션으로, 최근 넷플릭스에서 새로운 시리즈로 육지로 배경을 넓힌 이야기가 펼쳐지고 있다. 넷플릭스 시리즈에 등장하는 주 탐험선 옥토레이는 하늘을 나는 거대한 가오리 모양으로, 제트기 형태의 탐험선 모드부터 육지에 정착한 탐험기지 모드까지 다양한 형태로 활용된다.

손오공은 옥토레이의 모습을 그대로 담은 ‘옥토넛 신기방기 옥토레이 변신 본부 플레이세트’를 300개 한정으로 사전 예약 형태로 출시한다. 사전 예약은 정식 출시에 앞서 진행되는 것으로, 9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온·오프라인에서 선착순 판매된다.

옥토레이 플레이세트에는 탐험선 외에도 대장 북극곰 바나클 피규어와 미션카드, 판다 등 동물 친구들이 포함됐다. 도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