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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마음건강 바우처 지원사업[지금 구청은]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청년의 심리·정서 안정을 위해 ‘2022년 청년마음건강 바우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마포구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 청년이라면 별도의 소득이나 재산 기준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3개월에 걸쳐 주1회, 총 10회의 심리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상담기관에서 필요하다고 인정되면 최대 12개월까지 연장 신청도 가능하다. 상담 서비스 유형은 상담 수준, 제공 인력의 전문성, 가격에 따라 A형과 B형으로 구분된다. 올해 12월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예산소진시까지 모집한다. 박세환 기자

gr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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