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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강 “스위스 기상, 풍경 좋아요” 관광청과 루체른 화보 촬영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기상청 사람들’, ‘알고 있지만’ 로맨틱 드라마의 귀재, 송강 배우가 스위스의 청량한 기상 아래 루체른과 쉴트호른 등지에서 화보를 촬영했다.

송강과 루체른. 카펠교 아래는 로이스강

7일 스위스관광청에 따르면, 배우 송강은 5월 하순 스위스정부관광청, 노블레스 매거진과 함께 화보 촬영을 위해 스위스를 방문, 스위스 주요 도시와 산악지역에서 현지 문화와 음식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처음 스위스를 방문한 송강은 스위스트래블패스로 다양한 대중교통을 이용, 루체른(Luzern), 생갈렌(St. Gallen)과 같은 스위스 주요 도시를 여행하고 산악 마을인 뮈렌(Mürren)에서 이어지는 쉴트호른(Schilthorn) 산에 올라 스위스의 청정자연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가는 시간을 가졌다.

송강은 다시 한번 스위스에 방문하고 싶다는 소회를 밝히며 안전하게 스위스 여정을 마무리했다.

뮈렌의 송강

스위스관광청은 여름 도시의 매력을 공개하고, 송강이 촬영했던 루체른 핫플레이스로 로이스 강 위에 놓인 카펠교와 수탑(Water Tower), 도시를 한눈에 보는 무제크(Musegg) 성곽, 사자상과 빙하 정원, 루체른 호수와 페달보트 호수체험, 제바드(Seebad) 선셋, 필라투스(Pilatus) 등을 들었다.

용의 산이라는 별명을 가진 필라투스는 세계에서 가장 가파른 톱니바퀴 열차를 타거나, 케이블카, 심지어 하이킹으로 오를 수 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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