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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일회계법인, '내부회계관리제도 미래전략' 세미나

[헤럴드경제=김성미 기자] 삼일회계법인은 이달 23일 ‘내부회계관리제도 미래전략-지난 3년의 평가와 새로운 도전’을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삼일회계법인의 전문가들이 내부회계관리제도 감사 시행 3년을 평가하고, 연결 기준 제도 구축과 운영 실무의 구체적 지침 및 감사 준비 사항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체계에서의 내부통제의 기능과 역할을 짚어보고, 잇따른 횡령범죄에 대해 기업들의 대책 마련에 필요한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삼일회계법인 내부회계자문센터를 이끌고 있는 임성재 파트너는 “자산총액 2조원 이상 상장회사에 대한 연결 기준 내부회계관리제도 시행이 내년으로 다가왔다”며 “다만 기업들이 많은 노력에도 시행착오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세미나에서는 지금까지의 제도 구축 경험을 공유하고, EGS 경영체계에서의 내부통제 기능 혁신, 막대한 사회적 손실을 초래하는 부정사고 예방을 위한 방안 등을 모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miii0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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