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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1지방선거 ] 구리시 전·현 시장의 재격돌

[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 구리시는 현 시장과 전 시장의 맞대결로 펼쳐지고 있다. 안승남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현직 시장으로 구리시 한강변 ‘인공지능(AI)플랫폼 스마트시티’ 조성, 경기주택도시공사(GH) 주사무소 유치, GTX-B노선 갈매역 정차, 사노동 ‘푸드테크밸리’ 조성 등의 업적을 내세우고 있다.

반면 백경현 국민의힘 후보는 구리시에서 행정지원국장과 민선 6기 구리시장을 지내는 등 30여 년 경력의 행정 전문가임을 강조하고 있다. 백 후보는 구리테크노밸리 조성, GTX –E 구리역 신설, 6호선 연장 등 교통망 확충을 강조하고 있다.

한편 안 후보와 백 후보는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 구리시장 후보로 맞붙은 경험이 있다. 당시에는 안 후보가 60.02%로, 39.97%의 백 후보에게 승리했다.

choi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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