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그룹 차바이오F&C(대표 김석진)의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닥터프로그램’이 ‘마더스케어 올인원 플러스’ 3종(사진)을 출시했다.

마더스케어 올인원 플러스는 1만 8000여 건에 달하는 소비자 후기 분석과 차병원 산부인과 교수 자문을 통해 기존 2단계 구성에서 출산 후 제품을 추가해 3단계로 세분화했다.

‘마더스케어 올인원 플러스1’은 임신 전부터 임신 3개월까지 임신 초기를 타깃으로 한 제품이다. 임신 시기 필요한 18종의 미네랄·비타민과 9종의 프로바이오틱스, 식물성 오메가-3가 함유됐다.

‘마더스케어 올인원 플러스 2’는 임신 4개월부터 10개월까지의 산모를 위한 제품이다. 원활한 혈액 생성을 도와주는 철분을 함유한 것은 물론 철분의 흡수와 이용에 필요한 비타민C강화 및 미네랄인 몰리브덴을 추가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마더스케어 올인원 플러스 3’는 출산 이후 시기를 위한 제품으로, 에너지 생성 및 활력에 도움을 주는 비오틴을 비롯한 비타민과 미네랄 19종을 담았다. 또 뼈건강에 도움이 되는 우유칼슘을 액상으로 만들어 칼슘 흡수와 섭취를 쉽도록 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손인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