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롤링쿼츠, 다음 달 콘서트… 김장훈·김종서 게스트 출격
롤링쿼츠 [롤링스톤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걸밴드 롤링쿼츠(Rolling Quartz)가 첫 대면 단독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롤링스타엔터테인먼트는 롤링쿼츠가 다음 달 4일 오후 7시 서울 마포 KT&G 상상마당에서 첫 단독콘서트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난 2월 선보인 첫 미니앨범 ‘화이팅(Fighting)’을 발매 기념으로 열린 무료 온라인 글로벌 콘서트 이후 2개월여 만이다.

롤링쿼츠는 공연에서 멤버들의 자작곡인 딜라이트(Delight), 홀러(Holler), 락앤롤 파라다이스(Rock‘n’roll Paradise)는 물론 걸그룹 드림캐쳐의 오리지날 곡으로 롤링쿼츠 스타일로 리메이크한 ‘굿 나이트(GOOD NIGHT), 가수 ‘마야’의 오리지날 곡인 진달래꽃의 리메이크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6개의 예언’의 OST로 MBC 야구 예능 프로 ‘마녀들2’를 위해 롤링쿼츠가 새롭게 리메이크 작업한 ’하이어(Higher) 등 미니앨범에 수록된 전곡을 들려준다.

공연은 데뷔 32년 만에 처음으로 헤비메탈곡 ‘아이스 온 파이어(Ice On Fire)’로 롤링쿼츠와 함께 활동한 가수 김장훈이 총 연출을 맡고 게스트로 출연한다. 가수 김종서도 게스트로 함께 한다.

she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