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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망보트 연예인 봉사단 , 박재범 남구청장 후보 ‘지지’ 선언
희망보트 연예인 봉사단이 부산 남구청장 박재범 후보를 지지했다. [희망보트 제공]

[헤럴드경제(부산)=윤정희 기자] 6.1지방선거가 열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각계 각층의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희망보트 연예인 봉사단은 24일 오전 11시 박재범 남구청장 후보 선거캠프를 찾아 지지선언에 나섰다. 희망보트는 지역문화예술인이 참여, 소외된 이웃들과 호흡하는 프로젝트 그룹이다.

이날 희망보트 강인한 대표와 30여명의 회원들은 박재범 남구청장 후보 선거캠프를 찾아 지지선언문을 낭독했다.

강 대표는 “문화예술인들은 지난 2년 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 그 어느때보다 힘겨운 사투를 벌여왔다”며 “누구보다 문화예술인의 어려움을 잘 알고 앞날을 함께 고민하고 있는 박재범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또한 “포스트코로나, 우리 문화예술인에게 새로운 희망의 빛이 보이기 시작했다”며 “이번선거에서 기호1번 박재범 후보를 압도적으로 지지해 문화예술이 꽃 피는 남구가 될 수 있도록 뜻을 모아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재범 남구청장 후보는 학교 갈 때까지 아이들 병원비 책임, 재활용 쓰레기 분리수거 요일제 폐지, 대한민국 1호 트램 오륙도선 완공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cgn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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