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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롬, 성수동에 팝업스토어 ‘BUEOK by Hurom’ 오픈
유명 아티스트 협업 통해 감각적인 공간 연출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건강주방가전기업 휴롬(대표 김재원)이 서울 성수동에 오는 21일부터 내달 19일까지 팝업스토어 ‘BUEOK by Hurom’(사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신선한 식재료와 맛있는 음식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득한 ‘부엌’을 컨셉으로 꾸몄다. MZ세대들이 휴롬의 핵심 가치인 ‘건강’을 보다 특별하게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브랜드와의 소통을 넓히고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자 기획됐다.

‘건강주스’의 대명사로 잘 알려진 휴롬은 대표 제품을 활용, 이색 음료 및 푸드 메뉴를 자체 개발해 선보이며 휴롬의 철학을 오감으로 다채롭게 즐길 수 있게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팝업스토어는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눈길을 사로잡는 공간과 비주얼로 연출한 것이 특징. 팝업스토어 공간 연출은 디자인 스튜디오 ‘제로랩’과 협업을 통해 감각적인 공간으로 구현했다. 부엌의 라이프스타일이 잘 녹여진 베를린 도시를 모티프로, 공간 분위기는 그대로 살리면서도 컬러감 있는 가구 등으로 포인트를 줬다. 또 빈티지한 소품들을 배치해 독특하면서 편안한 공간으로 돋보일 수 있게 했다고 설명했다.

김재원 휴롬 대표는 “새로움 가득한 ‘부엌’이라는 공간을 컨셉으로 휴롬의 ‘건강’이라는 가치를 오프라인 공간에서 보다 즐겁게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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