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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상복합 ‘은평자이 더 스타’ 312가구 6월 분양
전용 49㎡ 도생 262가구 포함
6호선 역세권·GTX역 교통이점

GS건설은 서울 은평구 신사동 19-100외 2필지에 들어서는 주상복합단지 ‘은평자이 더 스타’(투시도)를 6월 분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 2개동, 소형주택(도시형생활주택) 전용 49㎡ 262가구, 오피스텔 전용 84㎡ 50실, 근린생활시설 등 총 31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에서는 6호선 응암역과 새절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 위치한 3·6호선 연신내역에는 2024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이 개통된다.

단지에서 약 1㎞ 내에 이마트 은평점과 하나로마트가 있으며 서울시립서북병원, 스타필드 고양, 이케아 고양점도 이용 가능하다.

지구단위계획상 교육·문화가 어우러진 교육특화거리가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주변에선 응암재개발구역, 수색증산 뉴타운, 고양 향동지구, 고양 창릉신도시가 개발되고 있다.

이 단지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통장 없이 분양받을 수 있으며, 주택을 소유하더라도 100% 추첨제로 당첨자를 가린다. 오피스텔은 100실 미만으로 전매제한이 없어 계약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양영경 기자

y2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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