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임세준 기자] 원달러 환율이 지난 2009년 7월 14일(1,293.0원)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약 13년 만에 최고치를 앞둔 가운데 1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원달러 환율이 1280원선을 오르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