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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레리나 김주원 데뷔 25주년 기념공연

발레리나 김주원(사진)이 데뷔 25주년 기념공연을 연다.

소속사 EMK엔터테인먼트는 김주원이 다음 달 9일부터 12일까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데뷔 25주년 기념공연 ‘레베랑스’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그간 김주원의 작품 세계를 집대성해 ‘해적’, ‘지젤’, ‘빈사의 백조’ 등 클래식 발레는 물론, ‘사군자-생의 계절’, ‘디어 문’(Dear Moon) 등 김주원이 직접 제작한 주요 작품들과 더불어 새로운 창작 안무들도 선보일 계획이다.

김주원은 1998년 국립발레단 ‘해적’으로 데뷔한 이후 15년간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로 활약했다.

고승희 기자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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