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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협, 제26회 전주한지문화축제 공식 후원사로
2019년부터 축제 지원
신협 임직원 100여명 자원봉사

전주한지문화축제 공식 후원사로서 신협 임직원들이 다양한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신협중앙회 제공]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신협중앙회가 5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제26회 전주한지문화축제’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며 축제의 성공적인 진행을 돕고 있다.

‘한지로 누리고, 한지와 노닐다’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전주한지문화축제에는 시민 패션쇼, 한지마당 프로그램, 한지공예대전 전시 등 총 16개의 체험 프로그램 및 이벤트가 마련됐다.

특히, 이번 축제는 코로나19 거리두기가 해제돼 전면 오프라인으로 진행됨에 따라 신협 임직원 약 100여 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 유튜브 구독 홍보 이벤트, 어부바 축제 기념품 지원, 한지 체험 부스 운영 등을 지원한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신협은 전주한지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전통문화의 가치를 지켜나가기 위해 아낌없는 힘을 보탤 것”이라며 축제의 성료를 기원했다.

신협은 지난 2019년부터 ‘전주한지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전주한지문화축제의 주 후원사로서 활동하며 ‘전주한지장 후계자 양성사업’ 후원 등 전주한지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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