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KB캐피탈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카카오모빌리티와 함께 5월 매주 주말 및 공휴일(어린이날)에 카카오내비 및 카카오 T에서 제공하는 서울대공원 발레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KB차차차 차량 진단 무료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카카오내비와 카카오 T 앱을 통해 제공되는 ‘카카오 T 발레’ 서비스는 서울 주요지역에서 발레 주차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결제가 가능하며, 이번 행사가 진행되는 서울대공원 외에도 에버랜드, 코엑스, 김포공항 이용자들에게도 발레 예약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 카카오내비 및 카카오 T 앱으로 서울대공원 발레 주차 서비스를 예약하고, KB차차차 앱에서 마이데이터 ‘차테크’ 서비스 자산연결을 완료하면 현장 발레 서비스 존에서 간단한 확인절차 이후 KB차차차가 제공하는 내 차량 진단 무료 점검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B차차차가 현장에서 제공하는 점검 및 서비스 주요 항목으로 엔진오일, 타이어, 브레이크 패드, 와이퍼 마모 상태 등 다양한 점검과 워셔액 보충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차량 진단 전문가와 간단한 차량 상담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카카오내비, 카카오 T와 KB차차차 이벤트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수남 KB캐피탈 대표이사는 “KB캐피탈과 카카오모빌리티간 협업을 통해 KB차차차와 카카오모빌리티 플랫폼 서비스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KB캐피탈은 국내 최고의 모빌리티 플랫폼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