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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촌문화센터, 토요 문화행사 ‘북촌문화요일’ 운영
서울시 북촌문화센터 ‘북촌문화요일’ 홍보 포스터. [서울시 제공]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시 북촌문화센터는 ‘가가호호(家家戶戶)’를 주제로 토요 문화행사 ‘북촌문화요일’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북촌문화요일은 다양한 공연과 공예, 문화체험과 프로그램을 통해 온 가족과 이웃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체험의 장이다.

먼저 어린이날이 있는 주말인 7일에는 닥종이로 만드는 동화이야기, 전통민화로 동화그리기 등 어린이날 특별행사가 진행된다. 동화를 주제로 한 다양한 전통 공예·민화 체험 프로그램과 인형극, 어린이를 위한 북촌 마을여행도 열린다.

오는 14일에는 카네이션 비누 만들기, 양말목으로 반려동물 장난감 만등기 등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 매주 토요일 북촌문화센터 곳곳에서 공기놀이와 딱지치기등 추억의 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한편, 모든 모든 프로그램은 방역지침 준수하에 대면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며 사전예약과 현장접수를 병행해 참여자를 모집한다.

예약은 서울한옥포털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북촌문화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brunc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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