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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펄어비스, 자사주 244억원 소각 결정…주가 반등할까
[사진=펄어비스]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펄어비스는 기취득한 자기주식 198만6645주의 소각을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소각 예정 금액은 244억2381만원, 소각 예정일은 5월 11일이다.

회사 측은 "상법에 근거해 배당 가능 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자기주식을 이사회 결의에 의해 소각하는 것으로 자본금의 감소는 없다"고 밝혔다.

펄어비스는 중국에 출시한 게임 '검은사막 모바일'의 초기 매출이 부진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최근 주가가 대폭 하락했다.

pin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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