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네이버가 부진한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25일 장초반 52주 신저가를 갈아치웠다.
네이버는 이날 오전 9시 2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2.50% 내린29만2500원에 거래 중이다. 개장 직후 29만1000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네이버는 전날 장중에 ‘지지선’으로 여겨졌던 30만원 아래로 내려간 데 이어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네이버는 지난 21일 연결기준 올해 1분기 매출이 1조8452억원, 영업이익이 301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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